![[2025년 필독] 반려견 등록정보 변경,지금이 기회! 자진신고기간(반려묘는 해당없음)](https://blog.kakaocdn.net/dn/cKCFAJ/btsNYW3ruFX/pk6JOoZ2XWOaguNBsweh20/tfile.png)
[2025년 필독] 반려견 등록정보 변경, 지금이 기회!
자진신고 기간 안내 (반려묘는 해당 없음)
며칠 전 집 정리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우리 강아지 등록증.
그걸 보는 순간 문득 “혹시 등록정보... 바꾸지 않았던가?”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
이사를 하고 번호도 바뀐 지 좀 됐는데, 까맣게 잊고 있었거든요.
바로 확인해보니 역시나, 주소도 전화번호도 모두 옛날 정보 그대로.
혹시 아이가 길을 잃었는데 연락이 안 되면? 상상만 해도 끔찍했죠.
그런데 다행히도 지금은 과태료 없이 등록정보를 바꿀 수 있는 특별한 기간이 있다는 사실!
바로 2025년 반려견 등록정보 자진신고 기간입니다.

📞자진신고 기간 언제까지?
[1차신고기간] 2025년 5월 1일 ~ 6월 30일
[집중단속기간] 2025년 7월 1일~ 7월 31일
[2차신고기간] 2025년 9월30일~10월31일
[집중단속기간] 2025년 11월1일~11월30일
이 기간 내에 등록정보를 수정하면 과태료가 전면 면제됩니다.
5분 만에 끝나는 간단한 절차로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요!
어떤 경우에 신고 대상일까?
이사로 주소 변경 | 거주지와 등록 정보가 다르면 연락 두절 위험 |
연락처 변경 | 비상시 보호자 연락 불가 |
보호자 변경 | 입양·양도 시 반드시 수정 필요 |
반려견 사망 | 등록 말소 신청 필요 |
※ 단순한 주소나 전화번호 변경도 반드시 신고 대상입니다.
신고 방법은 정말 쉬워요!
① 온라인
-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접속
- 간편인증 로그인 → 등록정보 수정 → 제출 → 완료
- PC, 모바일 모두 가능 / 약 5분 소요
② 오프라인
- 주민센터, 구청, 지정 동물병원 방문
- 신분증 + 등록번호 또는 반려견 정보 필요
자진신고 안 하면?
- 1차 위반: 20만 원
- 2차 위반: 40만 원
- 3차 이상: 최대 100만 원
보호자 정보가 부정확할 경우, 유기견 처리될 위험도 있어요!
반려묘도 대상일까?
아니요!
2025년 기준으로 등록 의무는 반려견(개)에게만 적용돼요.
반려묘(고양이)는 자율 등록이며, 이번 자진신고 및 과태료 규정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.
다만 일부 지자체는 고양이 등록 시범사업을 운영 중입니다.
핵심 요약 정리
대상 | 반려견 (반려묘는 제외) |
자진신고 기간 | 2025년 3월 1일 ~ 8월 31일 |
변경 사유 | 주소, 연락처, 보호자 변경 또는 사망 |
신고 방법 | animal.go.kr / 주민센터 / 동물병원 |
과태료 | 최대 100만 원 (미신고 시) |
마무리 한마디
강아지도 가족이라면, 등록정보도 함께 지켜주는 것이 진짜 보호자의 책임입니다.
이번 자진신고 기간은 벌금 없이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
단 5분이면 충분하니,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!
더 많은 정보와 꿀팁은
[유턴, 새로운 시작 by 키위무비] 에서 계속됩니다.
